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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우려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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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금을 대신 돌려주는 보증상품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수가 1년 만에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 가입건수는 4만3900여건으로 전년도 2만4400여건 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보증금액 역시 2016년 5조1716억원에서 지난해 9조4931억원으로 뛰었습니다.

수도권 일부 신도시 입주폭탄에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우려가 커지면서 보증상품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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