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우리카드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40만좌 돌파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비자와 우리카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기념카드인 '수퍼마일'<사진>, '수퍼마일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체크' 4종 카드가 40만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해 7월 출시한 지 6개월여 만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이 상품은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카드 디자인과 높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40만좌 돌파를 기념해 우리카드와 비자는 해당 카드 발급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경기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최종순위 맞추기 '골드바 이벤트'도 있다. 평창 기념카드를 발급 받고 다음달 7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및 순위를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또 해당 카드로 이번달 19일까지 'KTX경강선(서울~강릉) 등 코레일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 밖에 기존에 우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2월말까지 온라인에서 '수퍼마일' 카드를 발급 받고,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4만9000원) 100% 캐시백이 제공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