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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 론칭

윤석진 기자

지난 1월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워홈 전시관에서 어린이들이 아워홈의 키즈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 론칭을 축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은 프리미엄 어린이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를 론칭하고, 기업 간 거래용(B2B) 프리미엄 키즈 푸드 상품 150여 종을 대거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이 새롭게 선보인 '아워키즈'는 만 3세부터 만 7세까지 미취학 유∙아동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통해 유통된다.

브랜드 콘셉트는 '자연이 주는 선물'로, 산지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오로지 건강한 안심 먹거리만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워키즈 상품의 원료는 100% 국내산이다. 여기에 생산자 인증부터 위생∙품질 관리, 제품 선별, 포장,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아워홈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기준을 거친 농축수산물 신선식품 상품군을 폭넓게 구축해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먼저 아워키즈는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된 축산품에 한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동물복지인증 돈육과 계육, 계란,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상품을 썼다.

수산품은 포획부터 보관, 유통, 가공 등 전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이력제 제품들로 구성된다.

농산 제품 역시 친환경 인증 제품이거나 전문가의 육안 검증을 추가로 통과한 싱싱한 우수 농산물만을 엄선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류가 주를 이루는 아워키즈 가공식품은 유기농 및 무농약 원료를 사용하고 영양 공급을 강화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거리에 있어서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위생·품질 관리를 요한다"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론칭한 아워키즈를 앞으로 쿠킹클래스와 공장 견학 등 유익한 가족 행사들을 마련해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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