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투자대회 해왕사신기] 연초 랠리 기대감에 나스닥 공략…여명 트레이더 배틀뱃지 획득

<해왕사신기>1월8일(월) 사신리그 우승자 여명 트레이더

1월 8일 <해왕사신기> 사신 리그는 현무, 백호 트레이더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품 승부를 펼쳤다. 작은 변동 폭 안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이끌어 내야 하는 상황 속 마지막에 웃은 트레이더는 조여명(백호). 총 797,531원의 수익금을 기록했다.

혼조세 양상을 띄는 나스닥을 정확한 타이밍에 진입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는데 이는 3월 금리인상 기대감에 예상 컨센서스가 생각 보다 높은 점, 또 연초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염두에 둔 매매였다. 이에 조여명 트레이더는 시장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휩소 구간에 속지 않고 자신있게 진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치열한 명승부 끝에 배틀스타 뱃지 하나를 더 추가하며 총 4개의 뱃지를 보유하게 된 조여명 트레이더는 사신 리그 상위권 랭킹을 확정지으며 메달권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