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배럴, "워터스포츠 넘어 종합스포츠 기업으로 성장"

이대호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래시가드로 유명한 배럴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럴은 오늘(9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독보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래쉬가드 시장 1위로 성장했다"며,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도하고 단계별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럴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55.7% 성장해왔으며, 워터스포츠를 넘어 종합 스포츠웨어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350억원가량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올해는 매출 550억원, 이익률 20%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는 15~16일 수요예측과 22~23일 청약을 거쳐 2월 1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공모 희망가 밴드는 주당 8,000~9,500원으로 PER 15배를 기준으로 35%~23%가량 할인한 수준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