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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2030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영 프리미엄' 출시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비자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 '영 프리미엄'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은 비자가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해 온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여행, 다이닝, O2O 라이프스타일, 쇼핑 분야에 대해 할인, 포인트 적립, 부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스닷컴(hotels.com) 제휴페이지에서 350달러 이상 결제하면 50달러를 할인해주고, 포잉(poing) 앱을 통한 인증 시 국내 30개 레스토랑 및 펍에서 무료 디저트 및 드링크를 제공한다.

진에어(Jin Air) 수하물 우선 하기 서비스, 국내 30개 부띠크 호텔 숙박 및 F&B 할인, 패스엔조이(passnjoy) 해외 관광 명소 입장권 할인 및 무료 여행 서비스, 벅시(BUXI) 앱을 통해 공항 리무진 단독 렌탈 시 차량 등급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 등도 제공된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 코리아 사장은 "카드사 제휴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영 프리미엄' 플랫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비자는 신한카드와 제휴해 '영 프리미엄' 서비스를 반영한 'The Classic-Y' 카드<사진>를 지난달 22일 출시했고, 이어 롯데카드 등 다양한 카드사들과 '영 프리미엄' 서비스 제휴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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