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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순자산 8천억원 돌파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김재식)의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3년 8개월 만에 순자산 8,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22.1%이다.

생명보험협회 변액보험 펀드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미래에셋생명은 3월 통합을 앞둔 PCA생명과 함께 채권형, 채권혼합형, 주식형, 주식혼합형 등 주요 유형별 펀드 5년 수익률 4개 부문 중 3개에서 1위를 차지했다.

3분기 미래에셋생명의 누적 변액보험 APE(연납화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고, 변액 적립금 역시 신계약 증가에 따라 7% 늘었다. IFRS17 도입을 앞두고 재무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Fee-Biz(수수료 기반 사업)의 주력 항목인 변액보험 수수료 역시 적립금 증가와 더불어 꾸준한 장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속적인 변액 적립금 확대로 장기 안정적 수입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라며 "PCA생명과 통합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MVP펀드로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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