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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캠퍼스, 국내 스타트업 5곳 신규 입주사로 선정

조은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은아 기자]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캠퍼스서울'이 신규 입주사 5곳 등 6곳의 입주 스타트업을 9일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알카크루즈(360도 VR 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서비스) ▲예스튜디오(색칠놀이 앱 개발사) ▲자란다(자녀 돌봄 서비스 플랫폼) ▲코인매니저(가상화폐 거래 정보 플랫폼) ▲큐리온(인공지능 기반 자연어 의미분석 솔루션) 등 5곳이다. 또한, 지난해 입주한 머신러닝 플랫폼 및 솔루션 서비스 래블업 주식회사가 입주 기간을 연장했다.

선정된 캠퍼스 입주 스타트업은 6개월 동안 캠퍼스 서울의 입주사 사무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제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포함해 매달 열리는 입주 스타트업 모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사와의 만남 등 입주 기간 동안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글 직원과의 정기적인 미팅 및 구글 파트너 벤처캐피탈 투자자 등의 외부 멘토 네트워킹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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