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부 장관 "칼둔 청장, 원전 관련 문제 제기하지 않았다"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9일) 오전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조찬에서 원자력발전소와 관련된 UAE 측의 문제제기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백 장관은 "칼둔 청장은 원전에 대해 처음부터 불만도 없었다"며 "원전 관련 의혹들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당황스러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바라카 원전이 예상대로 건설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우리나라와 원전계약을 추진한 것에 대해 칼둔 청창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며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 높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백 장관은 또 "앞으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제3국 원전 진출에 힘을 모으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9일) 오전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조찬에서 원자력발전소와 관련된 UAE 측의 문제제기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백 장관은 "칼둔 청장은 원전에 대해 처음부터 불만도 없었다"며 "원전 관련 의혹들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당황스러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바라카 원전이 예상대로 건설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우리나라와 원전계약을 추진한 것에 대해 칼둔 청창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며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 높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백 장관은 또 "앞으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제3국 원전 진출에 힘을 모으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