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16명 압축...22일 최종 후보 확정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16명으로 압축하고, 오는 22일 최종 후보를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군을 내부 4명, 외부 12명 등 16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내부 인사로는 김정태 회장을 포함해 함영주 하나은행장, 김병호 하나금융 부회장이, 외부 후보로는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과 김종열 전 하나금융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은 오는 15~16일 후보군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군을 선정한 뒤 22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윤종남 회추위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유효경쟁 속에서 진행될 것이며 모든 진행 절차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16명으로 압축하고, 오는 22일 최종 후보를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군을 내부 4명, 외부 12명 등 16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내부 인사로는 김정태 회장을 포함해 함영주 하나은행장, 김병호 하나금융 부회장이, 외부 후보로는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과 김종열 전 하나금융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은 오는 15~16일 후보군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군을 선정한 뒤 22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윤종남 회추위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유효경쟁 속에서 진행될 것이며 모든 진행 절차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