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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박 수주 중국에 이어 2위…금액은 비슷

권순우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가 지난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주량 자체는 차이가 나지만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일감을 따내면서 금액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영국 조선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선박 발주량은 2322만CGT로 전년보다 78.3% 증가했습니다.

중국은 919만 CGT를 수주해 점유율 39.5%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644CGT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액 기준으로는 153억 달러로, 1위인 중국 155억 달러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클락슨은 올해 전세계 선박 발주량을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2780만 CGT로 전망했고 2022년까지 계속 증가해 4270만 CGT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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