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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응원'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로 서프라이즈·김신영 나서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화봉송주자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와 '코카-콜라 저니 카풀(Journey Carpool) MC' 김신영이 나섰다.

코카-콜라는 지난 8일 성남시 판교역 인근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 캠페인을 열고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시민들과 코-크 하이파이브를 하며 희망의 불꽃을 밝혔다. 김신영도 코카-콜라 응원 스태프들의 응원에 적극 참여하며 성남 시민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전국 각지에서 짜릿한 성화봉송을 응원하기 위해서 모인 팬클럽 '오키도키 흥신소' 회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후 릴레이 배턴을 넘기는 듯한 포즈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10종경기 은메달리스트 김건우에게 성화를 전달하며 유쾌한 성화봉송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1일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약 70일 간의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성화는 첫번째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희망프레임 청소년을 비롯해 조기성, 임슬옹, 소유, 이광수, 김현우, 류준열, 위너, 남현희, 타일러 라쉬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남겨놓고 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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