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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홍보 항공기 운영

황윤주 기자

사진= 대한항공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

대한항공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래핑한 항공기를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8일부터 패럴림픽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수호랑 반다비가 그려진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오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비치하고 내외국인 승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27일까지는 인천공항과 동계올림픽의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임시로 운항한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승객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으로 대회 일정에 따라 다양한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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