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 상용차 4464대 판매…볼보트럭 점유율 39% 1위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지난해 수입 상용차 중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볼보트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한해 동안 국내에 새로 등록된 수입 상용차수가 총 4464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743대(39.0%)로 판매량이 가장 많아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만 962대(21.5%), 스카니아 815대(18.3%), 메르세데스-벤츠 758대(17.0%), 이베코 186대(4.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