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 '슈퍼 디플러스' 출시
박지은 기자
유닉스전자, 슈퍼 디플러스 드라이어. 사진 = 유닉스전자 제공. |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어 '슈퍼 디플러스(SUPER D+)'를 11일 출시했다.
'슈퍼 디플러스'는 유닉스전자에서 에어컨·항공기 등 정밀기기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처음 접목한 헤어드라이어로 일반 소비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유닉스전자에서 독자 개발한 BLDC+ 모터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파워 풍량을 실현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강력한 바람으로 신속한 모발 건조를 돕는 것은 물론 각 풍량별 최적화된 바람 온도를 구현해냄으로써 스타일링 효과까지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즉각적인 냉풍 전환이 가능하고, 전자식 음이온 제네레이터가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균일하게 방출한다.
이뿐만 아니라 헤어 디자이너 및 업계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슬림하고 가벼운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부담이 없도록 했으며, 열감이 전달되지 않는 쿨팁 노즐을 적용해 제품의 경량화 및 안전성에 집중했다.
'슈퍼 디플러스'는 블루블랙과 화이트 총 2종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