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규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BC카드는 새해를 맞아 도시가스, 통신비(KT), 아파트관리비, 4대 사회보험 등 각종 생활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BC신용·체크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생활요금에 대한 자동납부를 신청할 시 최대 6만700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 최대 1만원 ▲KT통신비(유무선) 최대 1만원 ▲아파트관리비 최대 2만원 ▲4대 사회보험 최대 2만7000원 등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개별 신청가능하며 BC회원사별로 최대 캐시백 혜택 및 기간은 차이가 있음)
4대 사회보험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6월 30일까지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자동납부를 등록한 은행∙카드사의 모든 BC신용카드에 적용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는 "자동납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카드 자동납부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