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최고금리 24%로…정부, 1조원 대출 공급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다음 달 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4%로 낮아짐에 따라 정부가 1조원 규모의 대출 상품 마련하는 등 부작용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법무처 보완 방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3년 간 1조원 규모의 안전망 대출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부터 4월 말까지 국무조정실 내에 '불법 사금융 척결 태스크 포스(TF)'를 통해 불법 사금융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다음 달 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4%로 낮아짐에 따라 정부가 1조원 규모의 대출 상품 마련하는 등 부작용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법무처 보완 방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3년 간 1조원 규모의 안전망 대출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부터 4월 말까지 국무조정실 내에 '불법 사금융 척결 태스크 포스(TF)'를 통해 불법 사금융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