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 제안에 "적극 수용"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경영계는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가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를 제안한 것에 대해 "적극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입장자료를 통해 "노사정 대표자 회의 제안을 수용한다"며 "이를 계기로 모든 경제주체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는 분위기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별도 입장을 내고 "사회적 대화 재개에 대한 노사정위원장의 제안에 적극 공감한다"며 "대화 채널이 재구축되고 사회적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소통과 협의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24일 양대노총 위원장과 대한상의·경총 회장,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여하는 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를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경영계는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가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를 제안한 것에 대해 "적극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입장자료를 통해 "노사정 대표자 회의 제안을 수용한다"며 "이를 계기로 모든 경제주체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는 분위기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별도 입장을 내고 "사회적 대화 재개에 대한 노사정위원장의 제안에 적극 공감한다"며 "대화 채널이 재구축되고 사회적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소통과 협의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24일 양대노총 위원장과 대한상의·경총 회장,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여하는 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를 갖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