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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되지 않을까 우려”

머니투데이방송 백승기 이슈팀 기자2018/01/12 10:3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가 거론된 것에 대해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11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이것만이 답일까? 아닐 듯한데.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거래소 폐쇄로 파생되는 부작용 생각나는 데로 간단히 적어보면 1. 자금이 해외로 유출될 수밖에 없다. 2. 4차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한 관련 기술발달에 문제가 있다. 3. 암호화폐의 유통과 시장을 앞으로 인위적으로 막기가 불가능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이날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는 기본적으로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박영선 페이스북)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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