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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8일 개장…오늘 그랜드오프닝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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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오는 18일 개장합니다.

제2 여객터미널은 체크인, 보안검색, 세관검사, 검역, 탑승 등 출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가 제1 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집니다.

이 곳에선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 항공이 운항합니다.

평창올림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선수단, 대회 관계자, 방문객은 인천공항으로 입국 뒤 양양공항으로 향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나 강릉으로 가는 KT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간에는 내일(13일)부터 5분 간격으로 직통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오는 15일부터는 일반 버스와 리무진 버스도 제1 여객터미널에서 제2 여객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오늘(12일) 오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공항 가족 등이 모인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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