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가장 현실적인 신약개발...글로벌 투자자 유치"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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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엔지켐생명과학은 가장 현실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 전략적 투자자를 맞이해 상업화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오늘(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연구인력과 네트워크, 자금력 등을 감안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배타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임상2상을 완료하는 것, 빠른 시간 내에 적응증을 확대하는 것, 독점적인 지위를 갖는 것 등을 신약개발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빅파마와 전략적 라이선싱을 맺고 지분 투자도 허용해, 특허기술 공동개발과 신약 상업화를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손 회장은 신약개발을 추진 중인 물질 EC-18에 대해 "항암제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고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며,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는 이웃과 같은 기전을 갖고 있어 신약개발에 효율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오는 15~16일 수요예측, 22~23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31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가장 현실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 전략적 투자자를 맞이해 상업화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오늘(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연구인력과 네트워크, 자금력 등을 감안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배타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임상2상을 완료하는 것, 빠른 시간 내에 적응증을 확대하는 것, 독점적인 지위를 갖는 것 등을 신약개발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빅파마와 전략적 라이선싱을 맺고 지분 투자도 허용해, 특허기술 공동개발과 신약 상업화를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손 회장은 신약개발을 추진 중인 물질 EC-18에 대해 "항암제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고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며,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는 이웃과 같은 기전을 갖고 있어 신약개발에 효율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오는 15~16일 수요예측, 22~23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31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