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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책상 신제품 출시하고 '도서 기부 캠페인' 펼쳐

박수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출시하고 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가 조절 가능한 기능성 책상으로 기존 '조이 매직데스크'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다누리', 서적 출판업체 '길벗'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간 내 한샘의 자녀방 책상을 구매하는 고객 자녀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권장도서 1권을 증정하고 같은 책 1권은 전국 50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도서관에 전달된다. 기부증서는 자녀의 이름으로 발급 및 전달된다.

한샘 관계자는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로 자녀에게 올바른 학습자세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뜻 깊은 경험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며 "기존 한샘 자녀방 가구에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적용되는데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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