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작년 매출 4조 6,000억원…전년비 4.6%↑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신세계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4조 6,341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또 지난해 12월 한 달 간 매출액은 4,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다. 이와 관련, 신세계 측은 올해 1월부터 회계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같은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조정분을 12월에 일괄 반영해 2.9% 역신장한 것이라며, 과거 기준 적용 시 3.2%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 기준에서 매출액이 줄어드는 이유는 판촉비(마일리지, 쿠폰 에누리 등)를 매출액에서 제외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또 지난해 12월 한 달 간 매출액은 4,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다. 이와 관련, 신세계 측은 올해 1월부터 회계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같은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조정분을 12월에 일괄 반영해 2.9% 역신장한 것이라며, 과거 기준 적용 시 3.2%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 기준에서 매출액이 줄어드는 이유는 판촉비(마일리지, 쿠폰 에누리 등)를 매출액에서 제외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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