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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월' CES 최고 혁신상…116개 싹쓸이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CES 2018에서 혁신상 36개를 포함해 116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LED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 모듈러 TV 더 월은 CES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USA 투데이 등 유력 매체로부터 CES 최고상을 받는 등 41개 상을 수상했다.

'더 월'과 함께 'CES 최고 혁신상'을 받았던 '패밀리허브' 냉장고, S펜과 360도 회전 터치스크린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노트북 'PEN', 8K AI(인공지능) 화질 개선 기술이 탑재된 'QLED TV', 신개념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 등도 다수의 상을 받았다.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더 월'을 'CES 최고상'으로 선정하며 "그동안 CES에서 놀라운 컨셉트의 TV를 많이 봤지만 삼성의 마이크로LED는 모듈러 구조라서 원하는 크기로 설계해 자신만의 TV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경이롭다"고 평가했다.

영국 IT매체 '테크레이더'는 패밀리허브를 '최고의 스마트홈 제품'으로 선정하며 "삼성이 패밀리허브 냉장고로 스마트홈 기술을 실제 소비자의 일상으로 끌여들였다"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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