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서울시,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사업 브랜드명 공모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서울시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브랜드 네이밍 대시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지난해 2월 서울시가 정하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이번 공모전은 용산전자상가와 서울의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내손안에서울' 홈페이지와 도시재생포털에서 공모전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브랜드 네임과 간략한 설명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약 3주간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될 예정이며, 내달 9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입선 3팀 총 6팀을 선정하며, 최우수상은 시장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시장상과 상금 20만원, 입선은 상금 1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실제 사업명으로 선정되어 아이콘 개발 및 디자인 등을 거쳐 최종 사업 BI(Brand Identity)로 사용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