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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운전대·페달 없는 자율주행차 공식 승인 요청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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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제네럴 모터스, 지엠이 내년 로봇 택시 출범을 위해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GM은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 가속 페달이 전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크루즈 AV를 공개하고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에 승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에 운전대,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공식 승인을 요청한 것은 GM이 처음입니다.

GM은 2019년 첫 상업용 택시로 크루즈 AV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크루즈 AV는 정해진 구역에서 완전자율주행 모드로 주행을 할 수 있고,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해 자동으로 문을 여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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