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 임대주택 등록자 6.2만여명…전년비 31% 증가
문정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지난해 임대주택을 등록한 개인사업자가 6만2,000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임대주택을 등록한 개인사업자가 2016년 19만9,000여명에서 지난해 26만1,000여명으로 3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주택수는 2016년 79만채에서 지난해 98만채로 24%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과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이 발표된 8월과 12월에는 7,000여명이 넘는 임대사업자가 등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임대주택등록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임대사업자 등록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양도소득세 중과세 적용을 배제하는 내용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임대주택을 등록한 개인사업자가 6만2,000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임대주택을 등록한 개인사업자가 2016년 19만9,000여명에서 지난해 26만1,000여명으로 3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주택수는 2016년 79만채에서 지난해 98만채로 24%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과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이 발표된 8월과 12월에는 7,000여명이 넘는 임대사업자가 등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임대주택등록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임대사업자 등록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양도소득세 중과세 적용을 배제하는 내용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