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서울~강릉 KTX 특가, 2월 말까지 연장 판매

문정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코레일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경강선 KTX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달 말까지였던 '서울~강릉 KTX 특가 상품' 중 두 가지를 다음달까지 판매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장 판매되는 상품은 ▲서울~강릉 KTX를 4명이 5만원에 탈 수 있는 '넷이서 5만원 특별상품' ▲운임을 반값으로 할인한' 50% 파격특가 승차권'이다. 설 명절기간(2월 14~18일)을 제외한 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승차일이 2월 16일 이전인 특가상품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고, 17일 이후부터는 정상 발매된다. 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의 반응이 좋은 상품을 골라 운영기간을 연장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많은 관람객이 KTX를 이용해 올림픽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