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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유, 수소수생성기 국내판매 개시

윤석진 기자

사진/아르미유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수소수화장품제조사 아르미유社(대표송기웅)가 900ppb 이상의 고농도수소수를 3분 이내에 만들어내는 '아르미유수소수생성기'를 출시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방송에서 탤런트 박진희씨가 휴대하고 있는 장면이 널리 알려지면서 '박진희수소수텀블러'로 별칭을 얻었다.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하기 편리한 텀블러형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이 사무실, 수험생, 휘트니스, 골프장 등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고농도 수소수를 즐길 수 있다.

아르미유는 현재 일본,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이용하는 휴대용수소수생성기의 국내 출시에 앞서 식품위생법 '기구 및 용기 포장의 기준 및 규격'과 '전기 용품 안전 관리법'등 까다로운 관련 기준들을 통과했다.

아르미유는 일본에서 35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제품을 도입 ,아르미유의 자체브랜드화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판매권도 확보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송기웅 대표는 "최근 건강을 위한 수소수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수소수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만큼 제품의 안전성, 유해성 등을 꼭 따져보아야 한다"며 "수소수생성기를 구입할 때는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식약처의 시험 및 한국전기용품안전인증에 통과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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