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산정 기준금리 2년 8개월만에 최고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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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코픽스가 2년 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79%로, 11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오르며 최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잔액 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빠르게 반영한다"며 "이런 특징을 충분히 이해하고 코픽스 연동 대출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코픽스가 2년 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79%로, 11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오르며 최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잔액 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빠르게 반영한다"며 "이런 특징을 충분히 이해하고 코픽스 연동 대출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