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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베일 벗었다…현대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세계 첫 공개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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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의 첫 신차인 신형 벨로스터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을 전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벨로스터는 6년 만에 출시한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입니다.

현대차는 1분기 중 국내에 신형 벨로스터를 선보이며, 북미 시장에는 올해 중순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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