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네이버 '스쿨잼판' 초등학생 교육 콘텐츠 제공
김성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성호 기자]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은 17일 네이버와 EBS가 합작해 만든 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 스쿨잼과 업무 제휴를 맺고 스쿨잼이 운영하는 교육 콘텐츠 서비스 ‘스쿨잼판’에 초등학생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쿨잼판은 교과 콘텐츠를 비롯해 웹툰, 진로·직업, 취미·체험, 인성·공감 등 초등학생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주제별로 보여주는 네이버의 ‘주제판’ 가운데 하나다.
비상교육은 스쿨잼판에서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창의체험 등의 교육과정 기반 콘텐츠, 시의성 있고 유익한 학습 관련 정보, 철학·고전·시사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재미를 접목시킨 교양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앞으로 만화 삼국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바른 공부 습관을 기르고 학습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스쿨잼판에 선보일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비상이 만든 콘텐츠로 ‘일상 속 즐겁고 유익한 배움’을 향유하도록 고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스쿨잼과의 콘텐츠 제휴를 알리고 신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성호 기자 (shkim03@mtn.co.kr)]
스쿨잼판은 교과 콘텐츠를 비롯해 웹툰, 진로·직업, 취미·체험, 인성·공감 등 초등학생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주제별로 보여주는 네이버의 ‘주제판’ 가운데 하나다.
비상교육은 스쿨잼판에서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창의체험 등의 교육과정 기반 콘텐츠, 시의성 있고 유익한 학습 관련 정보, 철학·고전·시사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재미를 접목시킨 교양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앞으로 만화 삼국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바른 공부 습관을 기르고 학습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스쿨잼판에 선보일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비상이 만든 콘텐츠로 ‘일상 속 즐겁고 유익한 배움’을 향유하도록 고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스쿨잼과의 콘텐츠 제휴를 알리고 신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성호 기자 (shkim03@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