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김명우 두산重 사장, "임직원 안전·건강이 최우선 경영가치" 외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김명우 두산重 사장, "임직원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경영가치"

두산중공업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7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로 공생협력단을 구성하고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명우 사장은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타케무라 한국 토요타 사장 "청소년 응원하겠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올해는 총 24명의 학생들이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생으로 선발됐습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희망을 품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토요타가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 부사장, "성공 스토리 이어갈 것"

카카오페이지가 오늘(17일)부터 영화서비스를 공식 시작했습니다.

'강철비' 등 극장 동시작부터 '오리엔트 특급살인' 등 최신 인기
영화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영화를 시작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 해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 부문 부사장은 "카카오페이지는 글, 그림, 그리고 영상까지 콘텐츠 간의 유기적결합을 통해 스토리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운영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시도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