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작업반장 주석태, 박해수에 “원하는 거 많지”

백지연 이슈팀


‘슬기로운 감빵생활’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서부교도소를 떠났던 염반장(주석태)이 다시 돌아오며 극 중 긴장감을 높였다.

염반장은 2상6방을 찾아 "김제혁 선수는 어디 갔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염반장은 "김제혁,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염반장이 돌아오며 준호(정경호) 또한 덩달아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였다. 준호는 제혁(박해수)에게 “염반장을 똥이야 똥! 출소 때까지 그냥 무조건 피하자"라고 당부했다.

염반장과 마주친 제혁은 염반장에 “원하는게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염반장은 "원하는 거 많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긴장에 빠지게 했다.

한편 장기수(최무성)의 가석방이 이루어질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준호는 “보니까 민철이 형 그 동안 사고 한 번도 안 쳤더라, 그니까 이번엔 꼭 나가셔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장기수의 가석방을 간절히 바랬다. 해롱이(이규형) 또한 장기수를 향해 "형 이러다가 나보다 먼저 나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장기수의 가석방을 확신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예고편 캡처)
[MTN 뉴스총괄부 = 백지연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