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채용비리 의혹'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구속영장 청구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우리은행 채용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이 전 행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정 채용 과정에 가담한 전직 임원 1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행장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은행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30여명을 부정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채용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이 전 행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정 채용 과정에 가담한 전직 임원 1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행장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은행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30여명을 부정하게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