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9%→3.0% 상향 조정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륭이 3%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전망치인 2.9%에서 3.0%로 올해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지속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민간소비 증가세 확대를 감안한 결과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7%, 내년에는 2%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지난해 5% 내외에서 올해와 내년중 4%대 초반 수준으로 점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륭이 3%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전망치인 2.9%에서 3.0%로 올해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지속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민간소비 증가세 확대를 감안한 결과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7%, 내년에는 2%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지난해 5% 내외에서 올해와 내년중 4%대 초반 수준으로 점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