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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우수中企 백화점 입점 위한 '통합품평회' 참가접수

이진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진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우수 중소기업의 백화점 상생관 입점 등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5대 백화점의 상생관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통합품평회' 참가접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생관은 중소기업과 백화점의 상생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본점·잠실점·영등포점·부산점에서 중소기업상생관(드림플라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19일 의정부점에 상생관(S파트너스)을 오픈한다.

중기중앙회는 상생관 입점업체 선정에 앞서 품평회를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 품평회 참가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참가신청을 한 업체들은 각 백화점 전문 MD들의 서류심사와 품평회 등을 거쳐 상생관 입점업체로 선정된다. 상생관 입점업체는 판매수수료 20%와 인테리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백화점 업계와 협력해 정기적인 품평회를 열겠다"며 "중소기업의 입점기회를 확대하고 판매수수료를 우대해 적은 부담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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