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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이용한 ‘닌텐도 라보’ 공개 ‘골판지로 더 재미있게!’

백승기 기자



닌텐도가 자사의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한 신상품 ‘닌텐도 라보’를 공개했다.

18일 닌텐도는 골판지로 된 공작키트를 이용해 토이콘을 만든 뒤, 여기에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컨트롤러를 끼워 넣어 작동하는 ‘닌텐도 라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닌텐도 라보’는 리모콘 카, 낚시, 집, 바이크, 피아노 등 5종의 토이콘 공작 키트와 스위치용 소프트가 담긴 버라이어티 킷과 플레이어 몸에 직접 부착하는 ‘로봇킷’ 등 2종이다.

한편 ‘닌텐도 라보’는 오는 4월 20일 미국과 일본에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닌텐도)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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