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이하율 변함없는 애정 눈길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백승기 기자
배우 고원희가 연인 이하율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율이 쏜다! ‘으라차차와이키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힘 듬뿍 받고 열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이하율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율은 커피차에 “우리 원이 잘 부탁드려요”라고 애정 섞인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만나, 3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