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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 제주항공] '신의 한 수' 된 유료서비스

[MTN 경제시사토크 '사이다'] 기업 리포트
한규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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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영상 통해서 저희가 제주항공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얘기를 드린 것처럼 연간 탑승객이 천만 명을 넘어섰는데, 이게 의미가 있는 것은 세 번째였습니다. 그런데 1, 2위가 이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었고 저가 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제주항공이 연간 탑승객 천만 명을 넘어선 건데요. 지금까지 시장 평가가 어떻고 또 실적은 얼마나 높아지고 있는지 차근차근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먼저 현재 제주항공이 이렇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부터 한 번 숫자로 얘기해주시겠어요?


A.아까 수치가 잠깐 나왔었는데요. 매출액을 보게 되면 2011년부터 흑자 전환을 하고 나서부터 보게 되면 계속 해서 매출이 앞자리 수가 바뀝니다. 천억 단위 그 숫자가 계속 바뀌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2500억 나왔다가 3000억, 4000억, 5000억, 6000억, 7000억대까지 이제 올라왔습니다. 올해, 그러니까 작년이죠.
2017년도에 지금 성과를 어느 정도 가늠해서 볼 수가 있는데 약 9000억 조금 넘게 거의 1조에 지금 다다르고 있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 그래서 영업 이익이라든가 모든 면에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고요. 거의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을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해외여행자 수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아시는 바와 같이 추석 연휴라든가 이런 연휴 때가 되면 길게 장기적으로 쉬는 기간들을 만들어서 해외로 나가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까운 나라에 또 좀 저가로 나가려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굉장히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요. 이것은 이제 저가 항공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서로 유혈 경쟁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보다는 실질적으로 시장 자체가 굉장히 확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좀 좋은 면으로 저희가 볼 수가 있고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제주항공 같은 경우에는 규모의 경제를 어느 정도 실현을 하고 있다 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항공기 수가 아무래도 30대가 넘어가는 저가 항공은 최초고요. 앞으로 또 올해 아까 브리핑에서 나왔던 것처럼 올해 내로 한 8대 정도 더 추가적으로 보유를 하게 되면 거의 40대 가까운 비행기를 보유를 하게 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가 확실하게 나타날 수 있다 라고 지금 보여지고 있고요.
여러 가지 수치면에서 지금 효율성을 볼 수 있는 ROA라든가 또 수익성을 보는 영업이익률, 이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PBR이라든가 부채비율 같은 게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전반적인 그런 수치상으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Q.사실 저비용 항공사 시장 자체가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마케팅 비용도 많이 들여야 되는 상황인 데도 불구하고 제주항공 같은 경우에 영업이익도 계속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저비용 항공사가 연간 탑승객 천만 명을 넘어섰다 라는 것 자체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주시고요. 이런 비결은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A.네. 그렇습니다. 아마 제주항공의 전략은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는지 의도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실례로 제갈공명이 천하삼분지 전략을 폈듯이 천만이라는 숫자는 국내 항공사의 지금까지 국민의 머릿속에는 빅2밖에 없었는데, 이제 빅3 체제로 3강 체제로 본격적으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탑승객 시장 점유율을 보면 항상 대한항공에 국내 기준으로 항상 25프로 정도의 탑승률을 점유하고 있고요. 제주항공이 아시아나 항공하고 거의 2퍼센트, 3퍼센트 포인트 정도의 차이밖에 점유율 차이를 보여주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올해 8대를 새로 신규로 또 추가로 구성을 한다면 곧 국내 탑승객 수준은 아시아나 항공을 추월할 수도 있다 라고 거기까지 볼 수가 있고, 또 거기다가 제주항공의 매출 원가율을 보면 매년 2, 3프로씩 떨어집니다.
현재 3분기 기준으로 매출 원가율이 76.8프로이기 때문에 지난 3분기의 79프로에서 이미 2프로 떨어졌기 때문에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저가 항공의 가장 큰 강점이 동일한 기종의 항공기를 마련해서 항공에 들어가는 기본 코스트, 그러니까 그런 비용들을 굉장히 많이 세이브를 시키고, 그렇게 함으로써 매출 원가는 떨어뜨리게 하고 제주항공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게 뭐냐면 항공 운송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의 영업이익 전략을 지금 최근에 3년 전까지만 해도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의 거의 95프로 이상이 운송에만 사람 운송에만 치중되었다면 최근에는 유료 위탁수하물이라든지 그 다음에 기내식 서비스를 유료로 한다든지 수하물 우선 수령지라든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과함으로써 실제적으로 대한항공이 가지고, 기존 항공사 저가 항공사에서 가지지 못한 그 부분들은 바로 영업이익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타 LCC보다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그리고 빨리 성장하는 그런 비결이 될 수 있겠습니다.


Q.유료 부가서비스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게 또 영업이익과 매출을 늘리는 데 한몫을 했다고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을 했고, 다시 한 번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규모의 경제도 제주항공이 계속 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가 이제 제주항공이 단일 기종을 도입하면서 운영한다는 것 자체도 실적을 좋게 만드는 데 큰 몫을 했다라고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실제적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 겁니까?


A.사실 대형 항공사가 그리고 저가 항공사와의 주가를 보게 되면 시장에서 평가 받는 게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데 지금 대한항공이 한 37000원대, 제주항공은 35000원대입니다. 아시아나는 5000원대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시장에서의 평가는 아시아나를 제쳤다는 거예요. 시가총액면에서 지금 아시아나와 제주항공이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그런데 영업이익률은 빅3 가운데 대한항공을 제쳤어요.
이미 지난해 업계에서 추정하고 있는 제주항공의 매출은 9800억원대, 영업이익은 989억 원인데요. 영업이익률이 10퍼센트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매출 6조 원의 아시아나의 경우에는 지금 영업이익률이 3에서 4퍼센트, 그리고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7퍼센트대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영업은 굉장히 잘하고 있다. 그러면 항공사라는 게 가장 많은 고정비용이 드는 게 항공기거든요.
리스가 대부분이든 항공기를 도입을 하든 가장 비용이 높은 게 항공기 도입인데, 지금 제주항공의 경우에는 31대의 항공기를 갖고 있는데 다 동일 모델이예요. 그런데 이제 대형 항공사의 경우에는 보잉을 하면 다른 이제 기기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를 이제 유럽과 복합적으로 구매를 하는데, 여기의 경우에는 보잉 B737 시리즈를 계속 해서 도입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장점이 뭐냐. 다중 기종을 활용하게 되면 정비에 필요한 제반, 설비, 승무원, 정비사 다양한 부분의 기종에 맞게끔 구비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단일 기종이 들어오면 관리 효율성뿐만이 아니라 부품도 똑같죠. 정비나 부품, 비용 절감 측면에서 굉장히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최적화 된 설비 인력만으로 구성하다 보니까 비용 절감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데요. 실제로 최근 5년 동안의 매출 대비 원가율을 보게 되면 2012년만 하더라도 88퍼센트, 거의 90퍼센트 원가가 많이 지출이 됐는데,
최근 들어서는 80퍼센트 이하로 나오고 있어요. 그만큼 실속 있는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게 글로벌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거의 뒤처지지 않는 정도의 수준까지 올랐다는 겁니다.


Q.참 얘기를 들어보면 시가총액이나 주가 측면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앞서서 얘기를 드린 것처럼 탑승객 연간 천만 명 돌파라는 것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이어서 제주항공이 차지를 하다 보니까 이제 더 이상 어떤 소형, 그러니까 소형 항공사라고 하기보다는 이것보다는 레벨업 되는 느낌이 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시장의 변화를 느끼십니까?


A.당장 이제 아시아나와의 아까 제가 시가총액 면에서는 아시아나를 제쳤다.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주가 측면에서는 이제 빅2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죠. 그런데, 지금 항공기 대수로만 따지게 되면 역시 2위인 아시아나 항공이 80여대, 올해 2대 정도 더 들어오면 84대 정도가 되고요.
제주항공은 올해 8대가 들어오게 되면 39대, 40대에 육박하게 되죠. 이렇게 되면 사실 저가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항공기, 저가 항공사 가운데 제주항공은 사실 두 번째로 출범을 했습니다. 한성항공이 가장 먼저 했는데, 한성항공은 지금 이름을 바꿔서 티웨이가 됐는데요. 이 항공기 대수만을 놓고 보면 이제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가 26대이고요. 그리고 에어부산, 티웨이 항공, 이스타 항공인데
20대 초반에서 20대 미만이기 때문에 명실상부하게 저가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30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렇게 되면 이제 대형 항공사와의 격차를 줄일 뿐만 아니라, 이제 후발 업체와의 격체를 더 벌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중견 항공사로의 도약이 가시화된 게 아니냐 하는 평가입니다.


Q.등록 대수로 봐도 저희가 확 느낄 수가 있는데요. 제주항공 하면 또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도 어떤 마케팅 측면에서 참 적극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국에서 인기 있는 배우들 광고 모델로 팍팍 쓰고 그러더라고요. 마케팅비가 많이 들겠지만 이건 차치하고서라도 이게 어떤 제주항공의 이미지를 끌어 올리고 또 어떤 매출로 이어지는 데도 분명히 성과는 있겠죠?


A.네. LCC들 중에서 유일하게 스타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업이 제주항공인데요.


Q.유일한가요?


A.네. 지금 제주항공은 2012년에는 빅뱅, 2014년에는 이민호, 2015년에는 김수현, 지난해에는 이제 또 바뀌었습니다. 올해, 그러니까 2017년이죠. 2017년에는 또 다른
Q.동방신기가


A.동방신기로 바뀌었는데, 비행기 겉표면에 일단 코팅을 합니다. 스타들의 사진이나 이런 것을 코팅을 하고요. 온라인 판매 같은 것들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거기에 사진 같은 걸 많이 올립니다. 그래서 2015년 기준으로 보게 되면 2013년도에는 한 8퍼센트 정도였던 온라인 매출이 2015년에는 19퍼센트 약 10퍼센트 이상을 증가를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스타 마케팅이 어느 정도 지금 굉장히 자리를 잡고 있다라고 볼 수가 있고요. 굉장히 이게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재 중국하고는 사이가 별로 좋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 중국 쪽을 타켓으로 했던 스타들을 썼다가 지금 현재로써는 동방신기를 쓰면서 일본이나 동남아 노선, 이쪽을 지금 또 타켓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굉장히 스타 마케팅이 지금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Q.참 모델들만 봐도 어느 나라를 타켓으로 잡는지 딱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인기 스타들을 대표 모델로 꼽고 있는데요. 저도 좀 농담 삼아서 지난해 이제 저비용 티켓이 확 풀렸을 때 홈페이지가 다운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송중기 씨가 잠깐 기다려달라고 메인 화면에 뜨니까 여성분들이 전혀 짜증이 나지 않더라 라는 얘기를 저한테 하더라고요.
그만큼 마케팅을 잘 하고 있다 라고 저희가 생각이 드는데요. 저비용 항공사 전체 시장 측면에서도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여기가 한때는 굉장히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다가 경쟁 때문에 안에서 치킨게임이 너무 심하다 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앞으로의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A.네. 우선 세계 전체 시장을 좀 봐야 되는데요.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6년 현재 전 세계 유료 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약 37억 명 정도 됩니다. 전년 대비의 6프로 정도 시장은 성장했어요. 그런데 주목해서 볼 건 바로 아시아 시장입니다. 전 세계가 8프로 증가하는데, 아시아 시장은 이보다 더 높은 약 9프로, 10프로 이상 지금 증가를 하고 있어요.
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저가 항공사들이 주로 노리는 시장이 바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노선을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아시아 시장의 성장률과 함께 지금 탔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 부분이 제주항공이나 저가 항공사가 향후에 시장성이 괜찮다는 거고요. 특히 아시아 승객 수가 지금 10억 명 이상을 돌파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항공사들의 저가 항공기를 계속 투입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인도 같은 저가 항공사들과 경쟁을 해야 되는 부분이 남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시장 자체는 저가 항공사들이 굉장히 호기를 누릴 수 있는 시장으로 현재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Q.그리고 여기서 이제 어느 정도 시장을 파이를 가져갈지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 앞으로도 빈익빈부익부가 될 수도 있겠다 라는 것을 현재 2016년 영업이익 보면서 어느 정도는 좀 느낄 수 있을 것 같고요.
앞으로 더 어떻게 펼쳐질지 봐야겠습니다. 근데 이제 제주항공 같은 경우에 영상에서도 잠깐 나오긴 했었는데, 항공사업뿐만 아니라 호텔업에도 진출을 하다 보니까 여기에도 관심이 좀 많던데요. 호텔업 진출에 대해서는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A.네. 그렇습니다. 제주항공이 아무래도 현재 운송에만 너무 국한되어 있거든요. 매출 전체가 약 92프로 정도만 운송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매출액 포트폴리오를 지금 재구성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영업이익이 계속 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재 호기 때 다른 신산업으로 지금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그 첫 번째가 아마 대한항공도 하고 있는 호텔업인 것 같습니다. 현재 진출하고 있는 호텔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로 신촌에 있는 홍대입구에, 이 부분도 아마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재 호텔업에 진출을 해서 항공 서비스와 호텔을 엮어서 지금 서비스 하고 있는 부분, 현재 제주항공이 서비스 하고 있는 부분과 연동해서 호텔로 같이 진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소장님께도 한 번 여쭤볼게요. 기업 입장에서, 그리고 투자자 입장에서 봤을 때 사업 다각화라는 말은 어쨌거나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거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A.아마 해외여행을 하시게 되면 해외의 비행기를 탔을 경우, 특히 미국에 탔을 경우에 그 서비스를 보게 되면 기내에 있는 모든 게 다 유료입니다. 하물며 좌석 가운데에서도 약간 안락한 좌석까지도 차별화를 하고 있어요.
돈을 좀 더 냈을 경우에 한해서만 하고요. 그 다음에 이 캐리어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지킵니다. 20인치가 되는 것 한 개만 허가를 하고요. 그 위에 22인치의 경우에도 막아버려요. 돈을 더 받습니다. 몇 백 불을 더 받아요.
비행기 표에 비해서.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감안하게 되면 이런 굉장히 제주항공의 경우에 굉장히 잘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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