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부문 직원, 최대 연봉 50% 성과급 받는다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임직원들이 최대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망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과인센티브(OPI) 지급계획을 공지했습니다.
성과인센티브는 매년 1월에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초과 이익의 20%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임직원들은 지난해말에도 기본급의 400%를 특별상여금으로, 기본급의 100%를 목표달성장려금(TAI)으로 받는 등 두둑한 성과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임직원들이 최대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망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과인센티브(OPI) 지급계획을 공지했습니다.
성과인센티브는 매년 1월에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초과 이익의 20%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임직원들은 지난해말에도 기본급의 400%를 특별상여금으로, 기본급의 100%를 목표달성장려금(TAI)으로 받는 등 두둑한 성과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