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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 홍보대사 박초롱, "멤버들과 함께 더빙·OST 작업 하고 싶다"

백지연 이슈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홍보대사 에이핑크 박초롱이 애니메이션에 향한 애정과 함께 관련 활동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메리어트에서는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 승인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 장에는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홍보대사 에이핑크 박초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초롱은 "BIAF의 아카데미 공식 인증을 축하드린다" "좋은 자리에 함께해 영광"라며 공식 인증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초롱은 "홍보대사로서 굉장히 좋은 작품들과 감독님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좋은 소식도 같이 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응원하고 기대할 것"이라며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과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박초롱은 다시 BIAF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다면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며 소망을 전했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는 오는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뉴스총괄부 = 백지연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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