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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한양 역 이규형,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 임했다”

백지연 이슈팀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이규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이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규형입니다”라는 이규형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저희 작품 너무 많은 사랑 받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라며 촬영에 임했던 마음가짐에 대해 전했다.

이규형은 “그동안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규형은 “저는 다른 작품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 “그동안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랑해주셔서, 시청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규형이 출연한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지막 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2%, 최고 13.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이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 캡처)
[MTN 뉴스총괄부 = 백지연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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