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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매수세 유입" 암호화폐 10% 안팎 급등세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10% 안팎 급등하며 비트코인은 1만3천 달러 선을 회복했다.
암호화폐의 시황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한국시간) 현재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37% 오른 1만304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도 12.39% 오른 1163달러, 리플은 3.35% 오른 1.59달러, 비트코인 캐시는 17.28% 오른 207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이 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한다.

비트코인은 지난 15~18일 사흘 동안 30% 이상 빠지며 심리적 지지선 1만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비트코인 이외 다른 암호화폐도 줄줄이 급락하며 시장의 붕괴 전조라는 경고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19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비트코인은 1만1000달러 대를 회복했고,이후 계속 오름세를 이어가 20일 장에서 1만3000달러대를 넘어섰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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