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영수증’ 안영미 “결혼? 빨리 임신하고 싶다” 김생민 당황
김수정 인턴기자
데뷔 14년차 개그우먼 안영미가 19금 입담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슬슬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데 비용과 비용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생민은 “언제 가장 결혼이 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안영미는 “일단 ᄈᆞᆯ리 임신을 하고 싶다. 합법적인 임신을 하고 싶다”고 말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했다.
안영미는 “결혼 비용이 얼마 드는지 전혀 모른다. 100만원은 넘지 않겠냐”고 말했고 김생민은 안영미의 무지함에 당황했다.
김생민은 “남자친구가 5000만원, 안영미가 5000만원으로 1억 정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안영미를 다독였다.
하지만 안영미는 여전히 해맑게 웃으며 “신혼집에 마루도 필요없다. 하지만 침대는 필요하다. 메트리스가 있어야 배기지 않는다”고 19금 대답을 내놓았다.
한편,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2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슬슬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데 비용과 비용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생민은 “언제 가장 결혼이 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안영미는 “일단 ᄈᆞᆯ리 임신을 하고 싶다. 합법적인 임신을 하고 싶다”고 말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했다.
안영미는 “결혼 비용이 얼마 드는지 전혀 모른다. 100만원은 넘지 않겠냐”고 말했고 김생민은 안영미의 무지함에 당황했다.
김생민은 “남자친구가 5000만원, 안영미가 5000만원으로 1억 정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안영미를 다독였다.
하지만 안영미는 여전히 해맑게 웃으며 “신혼집에 마루도 필요없다. 하지만 침대는 필요하다. 메트리스가 있어야 배기지 않는다”고 19금 대답을 내놓았다.
한편,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