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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온라인 판매 시작

윤석진 기자

글로 5종. 사진/BAT코리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 대표 매튜 쥬에리)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또 오는 29일부터는 글로 및 던힐 네오스틱 6종의 판매를 전국 소매점으로 확대한다.

BAT 코리아는 22일부터 글로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글로 기기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는 기존 글로 모델뿐만 아니라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없는 한정판 글로 및 전용 악세서리 또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 한정되었던 판매 채널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는 글로의 최대 강점인 편의성을 구매 시점부터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9일부터는 글로 및 던힐 네오스틱 판매처가 전국 5만여개 소매점으로 확대된다.

BAT 코리아는 작년 8월 글로 출시 후 지방에서 글로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글로 스토어, 편의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해왔다.

1월말 전국으로 판매처가 확대되면서 전국의 모든 고객들이 가까운 소매점에서 손쉽게 글로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및 일부 소매점에서 글로 기기와 던힐 네오스틱 6종을 구매할 수 있다.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BAT코리아 사장은 "글로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모던하고 심플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차별화된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온라인 구매채널을 구축하고 전국으로 출시지역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글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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