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 국내 메디칼 미용 산업 발전위한 '에스테틱 트레이닝 심포지엄’ 성료
김지향 기자
병원 운영 방법, 일반 시술과 병행시술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 '2018 에스테틱 트레이닝 심포지엄(Aesthetic Training Symposium, ATS)'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건강한 아름다움과 올바른 에스테틱의 기술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디엔컴퍼니 정재웅 마케잉개발 사업부 사업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13일(토)에는 이선우성형외과 이선우 원장, 원진피부과 이상봉 원장, 골든뷰성형외과 송상훈 원장이 각각 필러의 복합시술, 리프팅, 입매 교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선우 원장은 “좋은 필러 제품을 이용해 우수한 시술 결과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DNC라는 좋은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상봉 원장은 “의료 산업 중에서도 미용, 성형 부문은 ‘의료한류’를 이끄는 중심에 서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메디칼 미용, 성형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14일(일)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 ‘겨울철 피부질환과 보습관리’ 강연을 진행했다.
최윤진 원장은 “심포지엄을 준비한 디엔컴퍼니의 배려와 토요일 늦은 밤과 일요일 아침까지 진행한 강의에 빠짐없이 참여한 의사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많은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돼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디엔컴퍼니 관계자와 노갑용 대표는 “디엔컴퍼니는 심포지엄을 더불어 지속적인 R&D 투자로 특별한 제품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끊임없이 비약할 예정”이라며 “새롭고 다양한 시술,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학습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디엔컴퍼니가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1년 설립된 디엔컴퍼니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마케팅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 성형 분야에 역동적으로 대처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