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막돼먹은 영애씨 16' 김현숙, ′이렇게 갈 줄 알았으면...′ 남편 이승준 끌어안으며 오열

백지연 이슈팀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이 15회 방송을 앞두고 영애(김현숙)와 승준(이승준)이 서로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밤 방송을 앞둔 '막돼먹은 영애씨 16' 15회 예고편은 영애와 승준의 다정한 모습으로 시작됐다. 승준은 임신한 영애의 배를 쓰다듬거나 몇 번이나 초음파 동영상을 돌려보는 등 설레는 예비 아빠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순(정지순)과 미란(라미란)의 갈등도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지순은 분노에 찬 모습으로 낙원사 사무실에 들어서며 “저 라부장님 커트 안 시켜주면 다른 회사 알아보겠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미란은 “다들 너무하네 정말”이라며 울먹이는 모습이 어떤 일 때문에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도달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에서는 식중독에 걸린 수민(이수민)과 규한(이규한)의 모습도 공개된다. 수민과 규한은 식중독에 걸려 같은 병원에 입원하며 티격태격 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예고편 속에서는 나란히 같은 병원에 입원한 수민과 규한을 씁쓸히 바라보는 수현(이수현)의 모습도 공개 되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예고편 말미에는 영애가 “아빠..”라고 울먹이는 모습에 이어 영애와 승준이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기며 극 중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예고편 캡처)
[MTN 뉴스총괄부 = 백지연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