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백진희, 떨어져있어 더 애틋해진 너구리와 꼬투리
백지연 이슈팀
22일 방송을 앞둔 KBS 2TV '저글러스'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저글러스’ 14회 방송에서는 치원(최다니엘)과 팀원들을 위해 윤이(백진희)가 부서이동을 자처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저글러스’ 15회에서 윤이가 떠난 후 치원은 다시 쌀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팀원들은 “다시 옛날 캐릭터로 돌아간 것 같지 않냐” “윤이씨가 없어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허나 윤이가 치원의 방에 들어서자 치원은 다시 다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윤이는 업무 상 치원의 방에 들어섰다. 이어 치원에게 “떨어져 지내니까 지극정성이시네요”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치원은 윤이를 무릎 위에 앉히는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저글러스'는 15회 분은 2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저글러스' 예고편 캡처)
[MTN 뉴스총괄부 = 백지연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