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오휘', 아시아나와 협업상품 출시
안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안지혜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프레스티지 화장품 '오휘'와 '아시아나항공'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의 추천 제품으로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고, 승무원들이 오휘의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등 '아름다운 여정'이란 제목으로 연중 협업을 진행한다.
첫 협업 제품으로는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아시아나 스페셜 에디션'과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셜 마스크'를 출시했다.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피부 코어 라인을 강화해 장시간 비행에도 승무원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 아시아나 스페셜 에디션은 캐리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패키지에 고급스런 마카쥬(Marquage, 문양 페인팅)를 새긴게 특징이다.
또 오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에이지 리커버리 4종 샘플'과 화사한 컬러를 담은 '루즈리얼 3색 스페셜 립팔레트'까지 구성해 세련된 승무원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셜 마스크'는 승무원들의 사전 체험 의견을 반영해 개발했으며, 높은 보습력이 특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안지혜 기자 (whys@mtn.co.kr)]
